[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DB산업은행은 고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공휴일에도 예·적금, 산금채 등 수신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공휴일 신규 거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센스(e-Sense) 정기예금(1년)은 기본금리가 3.90%이며 첫 가입시 4.20%, 스마트폰으로 가입시 4.40%의 금리를 지급한다. ⓤbest인터넷산금채(1년)는 기본금리 3.94%, 첫 가입시 4.25%를 지급하고, ⓤbest스마트산금채(1년)는 4.56%를 확정 지급해 준다. 1인당 가입한도는 3000만원까지다. 마케팅지원실 김희국 팀장은 "시간적 제약이 없는 전자금융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편의성을 높이고자 실시했다"며 "향후 금융 패러다임이 인터넷·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민영화대비 수신기반 확대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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