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약세, 야구 창단 효과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야구단 창단을 공식선언한 엔씨소프트에 대해 큰 비용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창단비용로 연간 50억~60억을 예상한다"며 "현재 수개 기업 의향서 제출해 승인가능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이 애널리스트는 "창단 및 구단 유지비용이 기존 연간 마케팅비 50억~60억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사에 큰 비용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엔씨소프트는 이날 오전11시1분 현재 전일보다 4.48% 떨어진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야구 창단 발표 직후 소폭 떨어진 상태다.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날 KBO에 프로야구단 창단의향서를 제출하고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9번째 구단 창단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