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저축銀, 연 4.0% '피노키오예금'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루만 맡겨도 연 3.0%의 금리를 주는 수시입출식 예금이 나왔다.W저축은행은 예치기간에 따라 금리가 올라가는 자유입출식 예금상품 '피노키오예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피노키오예금'의 예치 기간별 금리는 출시일인 12월21일 기준으로 1일부터 29일까지 연 3.0%, 3개월 이상 연 3.4%, 6개월 이상 연 3.6%, 12개월 이상은 연 4.0%, 24개월 이상은 연 4.7%로 적용된다. 이자계산방식은 출금 시 먼저 입금한 금액 순서대로 출금되는 선입선출식이 적용되며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이체수수료도 무료로 제공된다.추홍연 W저축은행 부행장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예금 금액과 기간을 가지고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수시입출식 예금상품"이라며 "기간에 따라 정기예금 수준으로 금리가 올라가는 동시에 수시로 입출금 할 수 있어서 여유자금과 긴급자금 구분 없이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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