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토자이홀딩스, 자회사 암진단 치료물질 발견소식..이틀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토자이홀딩스가 자회사 노바셀이 암진단 치료물질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21일 오전 10시12분 현재 토자이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5원(10.59%) 오른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포스텍은 전일 포스텍 바이오벤처기업 노바셀 테크놀로지 공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속이 빈 호박모양인 화합물 '쿠커비투릴'을 이용해 세포에서 세포막 단백질만을 분리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암 진단 및 신약개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평가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 자매지 '네이처 케미스트리(Nature Chemistry)' 온라인판 최신호를 통해 발표됐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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