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현역 입대 앞두고 삭발 사진 공개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입대를 앞둔 래퍼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가 미투데이를 통해 작별인사를 남겼다. 아웃사이더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outsider2010)를 통해 입대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음악 인생 11년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이제 21개월간의 국방 의무를 마치고 더 멋진 남자로 찾아 뵙겠다”며 삭발한 사진을 올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년 뒤에도 멋진 노래 많이 만들어달라”, “잘 다녀오세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세요” 등의 글로 현역 입대하는 아웃사이더를 응원했다. 한편, 그는 오는 21일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 2년 동안 현역으로 군복무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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