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의 소피아그린골프장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시했다.골프장 직원 30여명이 관내 점동면 8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배달해 온정을 나눴다. 한상일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피아그린에서는 매년 기금 조성을 통해 취약계층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및 도서보급운동, 복지시설 후원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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