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개그우먼 안영미와 강유미가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로 변신했다.안영미와 강유미는 지난 4일 엘르걸과 사운드홀릭 주최로 열린 엘르걸 페스타 '핑크 원더스' 특별 게스트로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와 레이디 가가의 '텔레폰' 무대를 선보였다.안영미는 레이디 가가의 전매 특허인 리본머리를 소화했으며, 강유미는 비욘세의 꿀벅지와 탐스러운 몸매를 재현했다. 두 사람은 준비된 안무와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기존의 모습을 벗어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안영미와 강유미의 자세한 공연 내용은 엘르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성기 기자 musict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