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대표 장영준)의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지난 15일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1층 전시장, 2층 고객 라운지 및 야외 휴게실, 3층 서비스센터, 4층 사무 공간 등 연면적 2638㎡(798평) 5층 규모로 신축된 아우디 대전 전시장은 '아우디 터미널' 컨셉이 적용됐다.아우디 전시장은 도심에서 꼭 들러야 하는 기착지라는 의미와 함께 건물의 역동성, 비대칭성, 투명성을 강조한 아우디의 최신 전시장 컨셉으로, 특히 전시장 내부를 비대칭 곡선을 이용해 구획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이고 다이나믹한 느낌을 살렸다는 설명이다.1층에 총 8대의 최신 아우디 모델이 전시되는 아우디 대전 전시장은 2층은 고객 라운지 등으로 활용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총 3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전시장 3층에는 워크베이 7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차량 점검 등 추후 서비스를 받기에 용이하도록 했다.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17개 전시장과 17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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