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계 창구 팔자 주문, 삼성電 91만원 하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외국계 창구의 매도물량이 잇따르면서 삼성전자가 91만원선을 하회했다.16일 오전 9시56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보다 066% 하락한 90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이날 약세는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출회가 직접적 요인이다.실제 UBS, CS증권,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JP모간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매도상위에 랭크돼 있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는 모습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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