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배당주를 배당기산일 2주전에 매수해 자본이득과 배당 소득을 동시에 취득하고 배당기산일 다음날 바로 매도하는 것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고 주장했다.14일 토러스투자증권은 배당주를 아직 보유하고 있거나 늦었지만 지금 배당주를 투자한다면 어떤 전략을 펼치는 것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이어 이익모멘텀이 꾸준히 유지되는 섹터 내 고배당 종목을 선택하는 것을 권했다. 관련업종은 경기민감소비재, 산업재, 에너지를, 이중 배당 기대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웅진씽크빅, GKL, 두산건설, 한라건설, 한라공조, 웅진코웨이, S-Oil, 에스원을 추천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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