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입사원과 부모 등 500명 초청 '패밀리 데이'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3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입사원 가족 초청 감사 행사에 참가해 생일을 맞이한 신입사원의 가족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13일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패밀리데이'에 올해 입사예정인 신입사원과 부모 등 500여명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줘 감사하다"며 "'사람이 미래다'라는 인재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최고의 인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과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윤미 기자 bongbo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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