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서해5도에 있는 해병대 6여단 대청부대를 순시했다. 12일 해군에 따르면 김 총장은 이날 대청부대에서 전투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해군의 지원사항을 점검했다. 대청부대 이어 김 총장은 해군 고속정 전진기지와 소청도의 해병대 소청중대, 해군 해상전탐감시대 등을 순시했다. 김 총장은 13일에는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개최하고 작전현장 전투능력 극대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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