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41주년 맞아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전북은행 10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전북 전주 본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창립이래 지역 중소기업과 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확대해 오면서 지역경제의 핵심 축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지난 3월 김한 은행장 부임이래 은행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과거 관행과 시스템을 바꾸며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왔다. 김 은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전북은행이 있기까지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고객과 주주, 도민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임직원이 단결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주주를 위한 최고의 은행', '이웃과 사회를 위한 최고의 은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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