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베이징서, 비식용 바이오매스 원료 구축 등에 관한 토론과 연구협력 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과 공동으로 제2차 세계 산업생물공학 자문회의(World Council on Industrial Biotechnology)를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맨션에서 연다고 밝혔다. 회의에선 비식용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한 융통성 있는 통합형 바이오리파이너리(Fully flexible and integrated biorefinery) 구축에 관한 토론과 연구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한다.특히 ▲바이오매스 통합 전처리 및 응용기술 ▲대사공학 기술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한 융통성 있는 통합형 바이오리파이너리 개발에 관한 전문가들 의견을 듣게 된다. 바이오리파이너리는 원유를 원료로 한 석유화학공정을 뜻하는 리파이너리 대신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한 화학물질과 연료 등을 만드는 공정기술을 말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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