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이번 전달식에선 농협중앙회서울지역본부장과 19개 조합장이 서울농협지역본부와 서울시내 19개 지역농협에서 조성한 5억3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kg짜리 1만4500포를 서울시에 전달한다. 서울시는 이 날 받은 사랑의 쌀을 각 구청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과 무의탁 어르신 등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농협은 이미 작년에도 5억48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서울시에 전달한 바 있다.지난달에는 김장김치 25t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