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씨알스페이스(대표 오용환)는 대만에서 온라인게임 '세븐소울즈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CBT는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이번 CBT는 대만 최대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인 '마크로웰'을 통해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오후 10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씨알스페이스는 지난 8일 이미 접속 30만 건을 돌파했으며 특히 페이스북 연동 등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접속이 홈페이지를 통한 접속보다 150% 많은 걸로 집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씨알스페이스 오용환 대표는 "국내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만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븐소울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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