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정밀점검 평가사례 교육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오는 10일 건설회관에서 유지관리업자를 대상으로 정밀점검 실시결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지난해 부실점검방지와 점검실시자의 기술력 향상을 목적으로 정밀점검실시결과까지 평가제도가 확대됐다. 이어 1년여의 시범운영기간 종료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평가가 시행된다. 이에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원사 중 1000여개의 유지관리업자를 대상으로 비파괴시험 실시오류, 상태평가 적용오류 등 정밀점검실시결과에 대한 평가사례 및 평가규정 등을 교육한다. 정밀점검은 정밀한 외관조사와 간단한 시험·측정 등을 통하여 시설물의 현재 상태를 안전등급(5개 등급)으로 판단하는 검사행위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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