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번스틴, 'AB 월지급 글로벌 고수익 채권펀드' 출시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은 매월 분배금을 현금으로 제공하는 'AB 월지급 글로벌 고수익 증권투자신탁 (채권-재간접형)'을 9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펀드는 기존에 출시된 AB 글로벌 고수익 증권투자신탁 (채권-재간접형)과 동일하게,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역외펀드인 '얼라이언스번스틴 글로벌 고수익 채권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재간접형태의 역내펀드다. 피 투자펀드는 달러표시 및 현지통화 표시의 전세계 고수익 회사채, 투자등급 회사채, 이머징 마켓 경화 채권 및 이머징 마켓 현지통화 채권 등에 투자한다. 상품은 피투자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바탕으로 현금흐름을 추정해 분배금을 지급하게 된다.지난 9월30일 기준 피 투자펀드의 AT 클래스 연환산 분배율은 7.14%를 기록하고 있다. 가입은 전국 하나은행 PB를 통해 가능하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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