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 리포터 11년 외길인생, 이장이 뽑은 최고 미녀 리포터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리포터 이경화가 전국 이장이 뽑은 최고 미녀 리포터로 선정됐다.장동건과 전지현은 못 알아봐도 이경화를 알아보는 시골 어르신들은 이경화의 가장 진정한 팬.MBC '고향이 좋다'를 7년째 진행하며 리포터 중 최장수 기록을 경신하며, 총 11년간 리포터 외길인생을 걷고 있는 이경화는 "우리고향의 가장 솔직한 모습에 초점을 맞춘 방송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와 고향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행복 바이러스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SBS '생활경제' 기혜경 작가는 "이경화 리포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취시키는 훌륭한 리포터"라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리포터"라고 평가했다.지난 2000년 MBC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로 데뷔한 이경화는 현재 MBC '고향이 좋다', SBS '뉴스와 생활경제', SBS '모닝 와이드' 등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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