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연 4.27% 금리 스마트폰 전용 특판예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스마트폰 전용상품인 '신한 S뱅크 특판예금'을 판매한다.이번 특판예금은 500억원 한도로 1인 1계좌에 한해 5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지난 3일 기준 기존 온라인 상품보다 최대 연 0.9%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 최고 연 4.27%의 금리가 적용된다.스마트폰 이용자는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한 S뱅크' 서비스 가입 후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신한 S뱅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가입할 수 있다.가입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나만의 2011년 포토달력'을 만들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 가족, 연인, 친구와의 추억까지 저축할 수 있는 사은이벤트도 진행한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달 25일 '갤럭시탭 전용 신한 S뱅크 서비스'를 오픈했다. 갤럭시탭 화면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은 신한모바일웹(m.shinhan.com)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달 중 SK텔레콤의 "T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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