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들이 2011년 10월만기, 2011년 12월만기물 등 1년 통안채를 36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고 있다. 어제이후 1년만기만 거의 5000억원 순매도세다. 반면 국고3년 10-2 스퀴즈로 장이 강하다. 10-2 한종목 때문에 시장전체 금리 왜곡이 심하다. 결국 3년물 폭탄돌리기를 하는것같다. 4000억원규모의 10-2 교환이 있는 오는 16일이전이 마지막폭탄이 될 가능성이 높다.” 3일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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