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유럽 재정악화 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유로화 큰 폭 반등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유럽 재정악화 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로화가 큰 폭의 반등세를 보였다.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21% 상승한 1.3141달러를 나타냈다.유로화의 반등은 유럽 중앙은행 정책회에서 유럽 재정 위기 해결을 위한 조치가 단행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미국이 국제통화기금(IMF)에 추가 자금을 제공해 유로존을 지원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때문이다.한편 주요 통화국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63 하락한 80.685를 나타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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