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넥슨네트웍스 운영사업부 신원석 부서장(오른쪽)과 두원공과대학 김병진 총장이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은 온라인 게임 서비스 전문기업인 넥슨네트웍스(대표 정일영)가 두원공과대학(총장 김병진)과 인턴십 지원 및 인력 교류를 골자로 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게임 산업 현장 실습 및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두원공과대학 학생의 넥슨네트웍스 인턴십 지원 등 다양한 인적 교류와 기술 공유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일영 넥슨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업계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은 현업에서의 경험을 미리 쌓고, 업계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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