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북한군 포격을 받은 연평도 소재 연평우체국에서는 우편과 금융 등 우체국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현재 대부분의 주민이 인천으로 대피했으나, 일부 남아있는 주민과 군인, 경찰, 공무원, 구호요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우체국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우편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융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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