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회계법인, 윤성복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삼정회계법인이 1일자로 윤성복 대표이사(60ㆍ사진)를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윤 부회장은 경남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금융감독원을 거쳐 1982년 삼정회계법인에 입사했다. 이후 삼정KPMG Advisory Inc. 대표,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윤 부회장은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K-IFRS)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세운 것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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