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 지사장에 윤문석 대표 선임

VM웨어코리아 윤문석 지사장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가상화 소프트웨어업체 VM웨어코리아는 지사장에 윤문석(60) 전 테라데이터 대표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지사장은 지난 16년간 '대우맨'으로 근무하다 이후 한국 오라클 회장, 한국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사장, 시만텍 코리아 사장 등 글로벌 IT 업계에 35년간 몸 담아온 IT전문가다. VM웨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 테라데이터 대표를 역임하며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전 분야를 총괄·관리해왔다. 윤 지사장은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 유럽과 아시아 센터에서 아시아-국제 경영 프로그램 마쳤고 서울대학교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앤드류 듀튼 (Andrew Dutton) VM웨어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윤 지사장이 한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VM웨어가 파트너들과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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