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란제리, 가맹사업 본격적으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디자이너 고(故) 앙드레김과 제휴를 통해 탄생한 란제리 브랜드 앙드레김 엔카르타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한다.29일 앙드레김 란제리를 생산 기획 판매하는 아인스엠엔엠(대표 최종삼)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하며, 상담문의를 받는다고 밝혔다.앙드레김 란제리는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디자인을 담은 고품격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 대구 동성로점, 시흥 신천점, 충주점, 제주점 등 총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앙드레김 란제리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앞서 지난 2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서 고객 관리 비용이 없어 비교적 소자본 비용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창업 비용은 보증금 2000만원을 포함해 10평 기준 약 4000만원선(임대료 제외, 인테리어비 포함)이다. 보증금으로는 5000만원 이상의 부동산도 가능하다. 상품 사입보증금, 매장 홍보 비용, 고객 관리 비용이 없어 비교적 소자본 비용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며, 월 매출 2000만원 이상 매출 예상지역부터 우선 입점된다.(문의 02-3014-6405)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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