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미니 스틱'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은 추운 겨울철의 대표 음료로 사랑받고 있는 핫초코 미떼의 새로운 용량인 '미니 스틱'을 29일 출시했다.기존 미떼 제품이 큰 머그컵에 마시기에 알맞은 용량이라면 이번에 추가 출시된 '미니 스틱'은 야외 활동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종이컵 용량으로 제작됐다.또 카카오의 함량을 3배나 늘린 '미떼 카카오 플러스'도 새롭게 선보여 형태뿐만 아니라 맛에 대한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미떼 카카오 플러스'는 몸에 좋은 폴리페놀 성분을 다량 함유한 카카오 성분을 강화해 심혈관 질환, 다이어트 등에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알맞은 제품이다.한편 핫초코 '미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함께 최근 영화배우 정진영씨를 모델로 한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혼자 왔니?'라는 유행어를 낳았던 '국민할매' 김태원에 이어 정재영 특유의 재치와 개성으로 올 겨울 또 한번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핫초코 '미떼' 광고는 최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예상 소비자가격은 미떼 오리지날 306gCS(17gX18개) 6000원, 미떼 카카오플러스 270gCS(15gX18개) 56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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