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서, 국무총리상 수상단체로 선정..앞서 서울시 대회서도,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행정안전부 주최 2010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는 기초와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대통령상은 충남교육청이, 중앙부문 국무총리상은 국세청이 수상했다.시상식은 12월 3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앞서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10월 7일 중앙 28개, 지방 56개 등 총 8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화교육센터에서 열렸다.올해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성북구는 여기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평가는 기관별로 ▲경진대회 개최 ▲정보화역량 제고 ▲정보화교육 ▲정보화인력 개발 시책과제 발굴 등에 대한 실적 ▲기관 대표 공무원들의 정보화 정책역량과 정보기술 지식 등에 대해 이뤄졌다.성북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보화 분야 최고의 자치단체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정보과(☎920-448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