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배 성북구청장
대통령상은 충남교육청이, 중앙부문 국무총리상은 국세청이 수상했다.시상식은 12월 3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앞서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10월 7일 중앙 28개, 지방 56개 등 총 8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화교육센터에서 열렸다.올해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성북구는 여기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평가는 기관별로 ▲경진대회 개최 ▲정보화역량 제고 ▲정보화교육 ▲정보화인력 개발 시책과제 발굴 등에 대한 실적 ▲기관 대표 공무원들의 정보화 정책역량과 정보기술 지식 등에 대해 이뤄졌다.성북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보화 분야 최고의 자치단체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정보과(☎920-448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