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기자
윤영중 연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한국전자파학회는 지난 2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에 연세대 전자전기공학부 윤영중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한국전자파학회는 현재 57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전자파 이용, 전자파 장해 및 내성 대책 기술 향상을 위한 학술 활동 및 기술 보급, 연구 활동을 하는 국내 전파분야 유일한 학회다.전자파학회는 '2011 아시아-태평양 전자적합성 심포지움(APEMC 2011)’ 등 5건의 국제 학술대회와 ‘전자기장의 인체 영향에 관한 워크숍’ 등 약 20건의 국내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 신임회장은 제13대 학회장으로서 2011년 1월부터 1년간 한국전자파학회를 이끌게 된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