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채움 제조Up론' 출시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농협중앙회는 30일부터 제조업종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상품 '채움 제조Up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중소기업 특별우대, 우량신용등급에 따른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여 신규대출시 최고 1.8%포인트, 기한 연기시에는 교차판매 실적에 따라 최고 2.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방식으로 모두 대출 가능하며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용도로 소요자금 한도산출 범위 이내에서 지원된다. 또 운전자금의 경우 일반대출과 종합통장방식으로 1년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고 시설자금의 경우 일시상환은 3년 이내, 할부상환은 15년 이내이며 대출기간 1/3 이내에서 최장 5년까지 거치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대출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근저당권 설정비를 면제되며 기업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정 기자 hjlee30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