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대표단 방한

사무국 실사단 24일 대전청사 찾아 내년 창원총회 준비상황 확인…‘사막화 사진전’ 관람도

UNCCD 사무국 실사단이 정부대전청사 지하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사막화 사진전’을 들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대표단이 우리나라를 찾았다.UNCCD 사무국 실사단은 24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를 찾아 내년에 열릴 총회 준비상황을 확인했다.라젭 불해로프 총회총괄팀장을 대표로 6명으로 이뤄진 실사단은 내년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사막화방지총회(UNCCD COP10)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산림청과 UNCCD 사무국간에 맺는 약정서 내용도 협의했다. 실사단은 26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총회 관련기관인 경상남도, 산림청, 외교통상부 등과 업무협의를 갖는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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