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소년궁사' 김우진(충북체고)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2006 도하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남녀 개인·단체 전관왕에 성공했다.김우진은 24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아오티 아처리 레인지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라이 타룬디프(인도)을 세트스코어 7-3(28-28, 28-27, 28-29, 28-27, 29-27)으로 승리했다.예선전서 세계신기록(1387점)을 세우며 1위로 결선에 오른 김우진은 이로써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2관왕에 올랐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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