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트위터 소셜사진전 열린다

트위터 기반의 소셜사진전 행사 안내 페이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국내 최초로 트위터 소셜사진전이 열린다. 포털 파란을 운영하는 KTH(대표 서정수)는 트위터 기반의 대중 사진전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털 파란의 사진 공유 서비스 '푸딩'은 트위터 사진일기클럽 '포토다이어리당(이하 포다당)'이 주최하는 '제1회 트위터 소셜사진전 소통'의 온라인 전시회()를 열고, 포다당 회원들의 작품 111점을 선보인다. '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트위터 기반의 대중 사진전으로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청담동 '갤러리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KTH는 후원사로 참여해 푸딩카메라 앱, 푸딩얼굴인식 앱으로 주목받은 '푸딩'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회에 앞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동안 푸딩에서 '오늘의 사진'으로 선정된 작품 중 '소통'이라는 주제와 어울리는 10작품을 뽑아 '푸딩특별전'에서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품평회를 거쳐 선정된 작품 총 121점이 선보이며, 작품을 현장판매해 모은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12월 5일 오후 3시에는 플룻 소품 공연, 퓨전 전통 공연, 소셜 매직쇼 등의 이벤트가 함께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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