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3주간 겨울철 차량 안전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닛산 2010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전국 6개 닛산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이번 캠페인은 배터리, 부동액, 각종 오일류 등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이 진행된다. 부동액 및 겨울용 워셔액 보충도 받을 수 있다.기간 중에는 닛산 액세서리와 스노우 체인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타이어 및 배터리(유상 수리 고객) 교체와 판금ㆍ도장 수리 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닛산 애프터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이창환 부장은 "차에 무리가 생기기 쉬운 겨울철, 고객의 안전주행을 도모하기 위해 본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닛산 기술인증 교육(N-STEP)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과 상담을 통해 고객의 차량 관리 부문까지 특별하게 생각하는 닛산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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