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 그린카 전시회'에 스바루 전 차종을 전시한다.국내 최초 그린카 전문 전시인 이번 행사에서는 호남광역경제권 선도 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및 저공해 자동차들이 대거 전시된다. 또한 코트라가 주관하는 '그린카 글로벌 벤처 포럼'과 GM, 크라이슬러 등 12개국 50여개 업체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 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스바루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레거시, 아웃백, 포레스터 등 전 차종 전시와 더불어 전시 공간에 고객 상담 코너를 마련해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량 시승 예약도 함께 진행한다.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프백과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한다.스바루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스바루 차량의 우수성을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방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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