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2010년 한 해 동안 서울청 비즈니스지원단이 실시한 중소기업 상담사례를 한데 묶어 '중소기업이 즐거워지는 비즈니스 상담여행'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상담사례집은 지난해 발간한 '비즈니스 길라잡이'의 후속작이다. 내용을 좀 더 수정하고 보완했으며 책의 구성 및 디자인을 중소기업인들이 다가오기 쉽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상담한 사례를 건마다 첨부해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과 직접 비교, 사례에 몰입하기 쉽게 구성했다.한편 비즈니스지원단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상담 및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해 각 지방 중기청에 설치된 기관이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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