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김정훈, 제대 100일 앞두고 일본에서 앨범 발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병장 김정훈이 제대 100일을 앞두고 군입대 전 녹음한 마지막 앨범을 일본에서 오는 17일 발매한다.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은 '기다림'이란 타이틀로 군입대를 하고 지금까지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스타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를 해 눈길을 끈다.SMAP를 스타로 만든 유명 프로듀서 노자와 타카토모와 MISIA의 히트곡 'Everything'의 작곡가 마쓰모토 토시아키를 비롯해 SMAP의 '라이온 하트' 작곡가인 코모리타 미노루, 보아의 'Listen To My Heart'작사로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와타나베 나쓰미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일본 동경의 한 클럽에서 일본 팬들이 'John-Hoon NIGHT'라는 타이틀로 파티를 열어 김정훈의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할 예정이다.한편 김정훈은 제대를 앞두고 새로운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제대 후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한윤종 기자 hyj070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