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연기금·기관투자가 대상 '2011 현대 포럼' 개최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이 16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11년 증시 및 산업별 경기전망’이라는 주제로 '2011 현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연기금과 국내외 기관투자가 및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포럼은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들 뿐 아니라 각 산업내 유망기업 경영진 및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동으로 경제와 증시 전반을 비롯해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 20여 개 주요 업종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포럼에는 기획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이 내년도 한국경제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의 개막연설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전반부에 경제 및 증시전망을, 후반부에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국내외 경기 전망을 통해 산업 및 종목을 집중 분석한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오성진 리서치센터장은 “세계경제가 성장과 후퇴의 기로에 선 가운데 2011년 한국 경제와 증시 및 각 섹터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전략을 소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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