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록기자
진혜원(왼쪽부터), 류효영, 류화영, 지연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1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 2010’ 위메이드관에 티아라를 초청해 다양할 볼거리를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인기 걸그룹 티아라를 초청해 신작게임들을 체험하고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작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팬미팅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위메이드는 올해도 티아라의 초청으로 현장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뿐 아니라 위메이드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프로게임단 '폭스'의 장재호, 박세정, 전태양, 이영한 선수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초청해 팬사인회 및 관람객들과의 신작게임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한편 위메이드는 'NED(네드)','창천2','프로젝트 고블린','펫츠(Petz)','마스터 오브 디펜스'등 신작 5종 게임 등 지스타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