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부민월드(대표 우제화)가 신개념 보정 속옷 '쥬리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쥬리너는 여성들의 허리와 허벅지는 조여주고 가슴은 업 시켜주는 볼륨있는 S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또 보정력이 높으면서도 소재는 스타킹 같이 얇고 무봉재 방식을 사용해 몸과 밀착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원단 역시 나노 처리한 일라이트 원석을 도포해 원적외선, 음이온 방출과 함께 항균, 탈취효과도 준다. 제품의 종류는 하이웨스트, 파워팬티, 캐미숄 세가지다.하이웨스트는 허벅지부터 가슴 아래까지 강력하게 보정해주고, 파워팬티는 아랫배 보정과 함께 엉덩이 라인을, 케미솔은 가슴의 볼륨감을 살려준다. 쥬리너는 11월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100일간 대폭 할인행사를 갖는다. 3종 세트 구입시 개별가 15만8000원을 7만9000에 판매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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