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이순신 동상, 40일간 자리 비운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광화문 광장을 지켜주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앞으로 40일간 자리를 비운다. 서울시는 13일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상을 수리하고자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동상을 경기도 이천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동상은 경기도 이천으로 옮겨져 40일간 수리를 받게 되며, 서울시는 동상이 있던 자리에 LED 스크린을 설치해 이색 역사체험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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