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차량폭탄 사건 발생..18명 사망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이라크에서 차량폭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했다.8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남부의 시아파 성지인 카르발라와 바스라에서 잇따라 차량폭탄 사건이 발생했다.바스라의 한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에 차량폭탄이 터져 최소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이보다 앞서 카르발라에서도 차량폭탄 사건이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잇따른 이번 사건으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58명이 부상한 것으로 추정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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