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게임박람회 '지스타2010'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4종의 신작 온라인게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엠게임은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열혈강호온라인2', 'WOD', '워베인', '리듬&파라다이스' 등 신작 온라인게임을 공개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엠게임의 기대작인 '열혈강호온라인2'의 플레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코믹무협게임으로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를 누린 전작 '열혈강호온라인'을 능가하는 새로운 스토리와 무협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엠게임 측의 설명이다.이와 함께 'WOD', '워베인', '리듬&파라다이스' 등 신작 게임 3종은 지스타 플레이 버전을 준비해 공개한다. '드래곤'을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WOD'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것이며, 비공개테스트 중인 '워베인'과 댄스로 소재로 한 캐주얼 온라인게임 '리듬&파라다이스'도 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지스타 출전은 엠게임에게 2011년을 미리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엠게임은 이번 지스타에서 '아르고', '발리언트', '애니멀워리어즈' 등 올해 주목 받은 신작게임들의 해외 수출을 위해 다양한 해외 업체 및 파트너사들과의 협상을 계획하고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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