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탤런트 이민호가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2011년 S/S 라코스테 뉴욕컬렉션에 초대받은 이민호는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모처럼 휴식 시간을 갖고 뉴욕의 가을을 즐겼다. 이민호는 청명한 하늘과 완연한 초록의 센트럴 파크, 에너제틱한 도시의 마천루까지 뉴욕을 가을을 만끽했고 업타운의 레스토랑에서 늦은 브런치를 즐기는 여유도 즐겼다.이민호의 뉴요커 변신은 패션지 <W Korea>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을 통해 스타덤에 올라선 이민호는 일본 호조 츠카사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SBS 드라마 '시티헌터'의 남자 주인공 강진 역에 캐스팅돼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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