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檢, 여야 관계없이 성역없는 수사해야'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1일 청목회 사건 등 검찰의 정치인 수사와 관련 "여야 관계없이 성역 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배포한 논평을 통해 "검찰 수사는 일단 수사가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안 대변인은 "정치권은 검찰 수사에 대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한다"며 "검찰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당의 공식 입장"이라고 강조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지연진 기자 gy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