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1일 내부혁신 및 신규조직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트레이드증권은 조직관리의 효율성, 신규조직 신설 등을 위해 감사직속의 감사팀 및 사장직속의 PI팀을 신설했다. 또 업무혁신 테스크포스팀(TFT)을 사장직속에서 IT지원본부로 이관하고 팀명칭을 업무혁신팀으로 변경했다.이에 따라 이트레이드증권의 조직은 '1실, 4사업부, 3지원본부, 5PB센터, 19영업팀, 19지원팀, 1TFT'에서 '1실, 4사업부, 3지원본부, 5PB센터, 19영업팀, 22지원팀'으로 변경됐다.이트레이드증권 측은 "이번 조직개편은 효과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종합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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