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 피부조직이식재 美 FDA 품목 추가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코리아본뱅크가 29일 미국 식약청 (FDA)로부터 가공 인체조직(피부)의 품목 추가 심사를 통과, 추가적으로 피부조직 수출 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코리아본뱅크는 "피부 조직이식재는 화상환자 및 교통사고 환자의 피부 결손부위를 복원하거나 치과질환 환자의 치아 충진재로 사용된다"며 "이번 FDA 조직이식재 품목 추가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및 아시아 지역에 피부 이식재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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