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디셈버 티저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디셈버가 오는 11월 1일 첫번째 정규앨범 ‘A Story to the sky’ 발표를 앞두고 29일 티저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 이번 디셈버 티저뮤직비디오에는 88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곡을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의 딸인 배우 이성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청순한 외모의 소유자 이성민의 눈물연기는 디셈버 티저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공개된 티저뮤직비디오를 보면 디셈버는 새롭게 무장한 편곡을 통해 작은 변화를 줬다.디셈버 소속사 측은 "정형화된 미디엄 템포와 발라드의 편곡을 벗어나 디셈버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 멜로디를 기반으로 작은 변화를 줬다"고 전했다. 한편 디셈버는 작곡가 박정욱의 '눈부신 눈물' '그녀가 떠나가요(그리운 엄마에게)'와 오성훈의 '세상에 소리쳐' 등 3곡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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