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SM3 2.0 출시에 맞춰 새로운 컨셉트의 TV광고를 선보였다. 새로운 SM3 광고는 ‘포기할 수 없는 프리미엄의 차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를 소유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주차장에서 경험한 적이 있을법한 에피소드를 광고 속에 담았다.자신의 차가 옆에 주차돼 있던 SM3에 가려지는 모습을 통해 SM3의 크기,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월한 모습을 재치있게 연출했다. 또 광고 속에 등장하는 재단사의 ‘줄자’는 SM3의 라인감과 프리미엄의 크기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김구수 르노삼성 광고팀 부장은 “SM3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타사대비 우수한 크기와 프리미엄 이미지 등을 부각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감성을 터치하는 광고를 통해 SM3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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